혼자지만 아파트는 갖고 싶어잇따른 부동산 정책의 파급 효과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. 연이어 발표된 부동산정책에 1인가구, 4인가구 할 것 없이 모든 가구가 패닉에 빠진 상황, 그 어느 때보다 ‘아파트 단 한 채’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. 어떻게 해서든 이 안락한 한 채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초조함이 무주택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. 다주택은 이미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. 그저 1주택이면 된다. 투자 목적이 아닌 안정적 거주지로서의 아파트 한 채, 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안락하고 편안한 아파트 한 채를 갈망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지금 당장 절실한 이유다.저자한정연출판허들링북스출판일2020.08.31 '집'착은 언제나 있었다. 서른이 되던 해에도 곧 마흔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말이다. 다른 ..